경제·금융

'마린보이' 박태환 전국체전 첫 金

‘마린보이’ 박태환(경기고ㆍ서울)이 전국체전 첫 경기에서 몸 풀 듯 금메달을 목에 걸며 5관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박태환은 10일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계영 800m 결승전에서 서울팀 마지막 4번째 영자로 나서 7분40초34에 결승점을 터치, 2위 충북을 9초22 차이로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경기 후 “이번 체전은 5관왕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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