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7일 황기수(53) 대표가 세계 팹리스(반도체실계) 기업들의 협의체인 FSA(Fabless Semiconductor Associations, www.fsa.org)의 아시아태평양리더십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발표했다. FSA 이사회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서 IT-SoC(비메모리반도체)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황 사장의 이사회 합류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반도체 기업들간의 보다 폭 넓은 교류와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FSA 아시아태평양리더십위원회는 세계 팹리스 업계의 유력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인사로는 황 사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