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경련회장일행 단교후 첫 대만방문

김각중(金珏中)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일행이 19일부터 22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한다.전경련은 지난 18일 金회장과 손병두(孫炳斗) 부회장 등 7명이 타이완 외교부 및 공상협진회의 초청으로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취임식 참석을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을 포함해 우리 경제단체 대표단이 타이완을 공식방문하는 것은 92년 단교 이후 처음이다. 金회장 일행은 20일 총통 취임식 및 경축행사, 총통부 주최 국빈만찬 등에 참석하는 한편 민간경제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 입력시간 2000/05/19 19:3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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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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