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와 포스터를 발표했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표어부문: 대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포스터부문 :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다음 달 6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표어 부문
<대상>
▦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김혜진ㆍ23, 전남대 중어중문 3년)
<우수상>
▦궁금해요 세상이, 시원해요 신문이(이예지ㆍ12. 인천동방중 1년)
▦신문, 읽고 즐길수록 향기롭습니다(김홍표ㆍ49. 경남 양산초 교사)
◇포스터 부문
<대상>
▦정의를 지키는 기사 신문에 있습니다(이충상ㆍ34. 홍익대 인터렉션디자인 석사과정)
<최우수상>
▦아빠에게 말을 걸어, 나에게도 말을 걸어 (심규비ㆍ6. 서울중화초 1년)
▦신문을 쥐는 자가 최고의 정보를 쥐게 된다 (신미정ㆍ26. 한성대 시각영상디자인과 4년)
<우수상>
▦나와 아빠를 이어주는 고마운 징검다리 (김시환ㆍ9. 홈스쿨링)
▦신문읽는 내 동생, 미래의 잡스 (차유진ㆍ14. 부산엄중중 2년)
▦신문은 사회로의 첫걸음입니다 (박소희ㆍ16. 진주삼현여고 2년)
▦어는 곳에서나 유익한 정보가 빵빵 터지는 신문! 언제나 새로운 소식이 가득 차 있는 신문! (유화연ㆍ27. 세종사이버대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