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랍스터 등 연말 파티용 먹을거리를 최대 50% 할인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까지 북대서양 심해에서 잡아 직송한 ‘자숙 랍스터’를 1마리(500g) 당 1만5,800원 초특가에 내놓는다. 일반 랍스터보다 3~4배 큰 50cm의 킹사이즈 제품은 전 점포 1,000마리 한정으로 23~24일 1마리 3만9,800원에 단독 판매하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하이네켄, 기네스, 호가든 등 세계 인기 병맥주 23종은 29일까지 종류와 관계없이 5병당 1만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올해 베스트 베이커리 9종과 크리스마스 케익 18종도 최저 반값에 판매하고 석류와 딸기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