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폭등, 환율 급락 영향…코스닥 동반 상승주가가 8일만에 상승 반전하며 장을 마감했다.
금일 주식시장은 전일 마감된 미국 주식시장에서 폭등세를 보이며 마감한데 영향을 받아 장 초반 폭등세를 보이며 출발해 한때 51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주춤한채 장을 마감했다.
특히 나스닥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금일 국내시장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율시장에서도 급락세를 보이면서 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6일 국내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함에 영향을 받아 급등세를 보이는 등 지수관련 우량주 대부분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하였다.
또한 장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폭을 크게 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들이 장초반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장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한통프리텔등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장 상승을 이끌었다.
금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장 분위기를 호전시켰다.
금일 거래소시장은 전일보다 12.53포인트 상승한 506.22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2.17포인트 상승한 66.5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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