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5P 하락한 590

주식시장이 지수 600선을 앞두고 멈칫거리고 있다. 8일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시장의 약세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팔자가 우세해 6일 만에 뒷걸음질했다.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들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개인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계속 흘러나와 전일보다 5.59포인트 떨어진 590.91포인트로 마감했다. 강보합세를 유지하던 코스닥시장도 거래소시장의 약세에 영향받아 전일보다 0.57포인트 내린 82.27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 2월22일 이후 가장 많은 5억주가, 거래소시장도 4억7,000여만주의 주식이 매매돼 분위기는 어둡지 않았다. 이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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