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조직위원장 잡음 해명문화관광부는 박세직(朴世直)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위원장의 거취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25일 성명을 내고 『조직위원장 교체는 총선전 박 위원장 본인과 사실상 합의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날 박지원(朴智元) 장관 명의로 낸 보도자료에서 『朴 위원장이 7월 해외 출장후 거취 문제를 결정하겠다며 퇴임후 자리까지 요구해 이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해명했다.
최창호기자CH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7/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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