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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니콤포넌트 출시

입력2001.08.09 00:00:00 수정 2001.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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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가 9일 고급형 4단분리 미니 콤포넌트 'MHC-S7AV'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돌비 디지털, DTS 디코더를 내장하고 있어 집에서도 영화관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홈 씨어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소니만의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가 지원돼 최적의 음향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니 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84만8,000원. 최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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