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시황] 지수 이틀째 상승...195P 회복

2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 오른 195.3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46개를 포함, 193종목이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14개등 103종목이다.유통서비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벤처지수는 4.13포인트 오른 258.6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로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거래소 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하기 시작했다. 오후장들어 코스닥 지수는 한 때 197.72포인트까지 올랐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종목별로는 액면분할설이 나돌고 있는 삼정강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재료보유 개별종목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나로통신, 평화은행등 대형주들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프로칩스는 247만주의 대량거래를 기록, 거래량 1위를 나타냈으나 주가는 100원 하락했따. 이밖에 라이텍, 삼미정보통신, 테라, 서울이동통신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기술투자, 개발투자, 중부리스등 창투사와 일부 리스사가 강세를 나타냈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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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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