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은행 업무용 특수차량인 `우리방카(BANKAR)`를 이용해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경포대 해수욕장과 정동진역을 순회하는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변은행`은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경포대 해수욕장, 8월11일부터 17일까지 정동진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오는 25일 럭키생명에 대해 경영 개선 권고를 내릴 예정이다. 금감위 관계자는 “이미 경영 개선을 요구한 쌍용화재와 럭키생명에 대해 제출된 경영 개선 계획의 내용과 이행 가능성 등을 점검한 뒤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구찬기자(경제부)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