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연제구, 지역특성 살려 청년 실업해소

부산 연제구는 법조타운이 형성된 지역특성을 살려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제2기 과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률 ·세무·행정 관련 사업소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경상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탁 운영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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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과정은 다음달 13일부터 15주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이뤄진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1기 과정에서는 28명 중 11명이 취업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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