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옛 SK글로벌)에 대한 금융거래조회서를 부당 발급하는 등 사실상 분식회계를 방조한 11개 금융회사의 관련 직원 40명이 정직 등의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