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 쉰들러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새 한국 지사장으로 크리스찬 쉰들러(사진)씨가 부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91년 루프트한자에 입사한 쉰들러 지사장은 한국에 발령되기 전 모로코 지사장으로 근무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사에서는 네트워크 기획 등을 담당했다. 루프트한자는 현재 매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하면서 주 3회 부산~뮌헨(인천 경유) 노선과 선양~인천~뮌헨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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