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는 모터사이클 신모델인 초경량 229KG짜리 스포츠 모터사이클 R1100S를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판매모델은 R1100R, R1100RT, R1200C 등 4개로 늘어난다.2기통 엔진을 얹은 R1100S는 4밸브 박서형 모터사이클 세대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힘이 세면서도 최고의 핸들링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최대출력은 72KW/7,500RPM이며 최대토크는 97NM/5750RPM으로 지난 76년동안 생산된 BMW 모터사이클중에서 최고수준이다. 검정·빨강·오렌지 등 3개색상이고 판매가격은 2,1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