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네는 박정환 전 롯데푸드 경영기획부문장을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25년간 롯데그룹에서 근무하면서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대표, 롯데푸드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김가네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 도입은 기업경영 투명성과 독립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부산 서면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취약지역이었던 부산·경남 지역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방앗간’ 가맹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