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럽의 자연의학’ 출간

가천의대 길병원 이성재(통합의학센터) 교수가 오랜 역사를 지닌 유럽의 대체의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건강서를 펴냈다. `유럽의 자연의학 동종요법과 Phytotherapy`라는 책은 200여년의 역사를 지닌 동종요법(Homeopathy)과 전통 서양의학과 구분되는 대체ㆍ보완의학을 1ㆍ2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동종요법의 정의와 연혁, 적용사례 등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2부에서는 자연식물이나 광물 등에서 원료를 추출해 질환에 적용하는 자연의학의 한 갈래인 피토테라피(Phytotherapy)에 대한 내용을 모아 놓았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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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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