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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레너드 코헨등 '로큰롤 명예의 전당'

마돈나·레너드 코헨등 '로큰롤 명예의 전당' 김면중 기자 whynot@sed.co.kr 팝 스타 마돈나, 레너드 코헨, 록 가수 존 멜렌캠프, 록 그룹 데이브클라크파이브ㆍ벤처스 등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RRHF)’에 헌액된다. 1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600명의 음악산업 관계자와 도나 서머 등 음악가에 의해 RRHF 헌액 대상자로 뽑혔다. 데뷔 음반을 발매한 후 25년이 지난 록 뮤지션은 RRHF에 들어갈 수 있는 후보가 된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재단 이사장인 조엘 페레스먼은 “올해 RRHF 헌액자들은 각자의 장르에서 독특하고 영향력 있는 음악을 선보인 개척자들”이라며 “이들은 로큰롤의 다양성을 잘 드러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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