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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 7일부터 분양


최근 청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연내 마지막 분양 물량들이 나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공공분양 물량인데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여 상품성이 높고 휴먼링 안쪽에 위치해 위례중앙역과 중싱상업지구 트랜짓몰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으로 전용면적 △51㎡ 492가구, △59㎡A,B 595가구, △74㎡ 116가구, △84㎡ 210가구 총 1,413가구의 중소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2-2BL은 위례신도시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휴먼링 내에 위치한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4.4km의 녹지 둘레길로, 대규모 스트리트몰인 트랜짓몰과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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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까지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위례중앙~가락시장(지하철 3·8호선)~학여울(3호선)~삼성(2호선)~청담(7호선)~신사(3호선) 등 11개 역이 신설된다. 사업비 1조4,25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노선은 환승 정거장만 6개로 총 14.83㎞ 길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위례중앙역을 이용하여 삼성역까지 5 정거장,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내부에 중학교가, 인근에는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남측으로는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입주는 2017년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송파구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1899-6886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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