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테마주 공략, 비중은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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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2009년 증시 폐장을 하루 앞둔 29일에는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필승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개미투자자들의 공감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이날 최 앵커가 신규 매수한 다날(10%ㆍ이하 보유 비중) 등 보유 종목을 분석했다. 다날에 대해 검투사는 "단기 테마가 형성되면서 단기 급등 부담이 커져 단타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다날, 모빌리언스 등 테마주를 공략할 때는 30% 이하의 비중으로 투자해야 손실 폭이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장중 최 앵커는 유비쿼스의 상승세 속에 약간의 수익을 보고 매도했다. 이에 대해 검투사는 "추세가 꺾일 가능성이 적어 보인다"며 "시초가 정도까지 방향이 결정되면 좀 더 보유해도 좋았을 것"이라고 평했다. 모아텍을 매도하겠다는 최 앵커에게 그는 "10% 정도 비중을 늘려도 좋다"며 "주가가 추가 하락하면 5%씩 매수 하고 지지선에 이를때까지 기다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왕초보 최은정의 가상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총 3.07%였다. 시청자의 보유 종목을 분석하는 '고수는 해결사' 코너에서는 '기아차'와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KPX화인케미칼', '계룡건설', 그리고 '동국S&C' 등에 대한 종목 진단이 이어졌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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