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트 '즐거운 비명'

세계 곳곳서 초청 줄이어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 200m, 400m 계주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 최고 스타로 떠오른 ‘번개’ 우사인 볼트(22ㆍ자메이카)가 세계 곳곳에서 초청이 쇄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최고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볼트를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 초청했고 미국 지상파 방송 CBS의 인기 토크쇼인 ‘레이트 쇼’도 볼트를 초대해 그의 인생을 들을 예정이다. 볼트는 레알 마드리드의 초청에 대해 “반드시 갈 것”이라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볼트가 데이비드 레터맨이 진행하는 CBS ‘레이트 쇼’에 출연하기 위해 24일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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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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