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과학자상은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연구개발에 대한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포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자연과학분야와 공학분야에서 각각 4명씩 격년제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8명이 배출됐다.
이번 자연과학분야의 수상자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한다. 후보자 자격은 만 40세 미만의 국내 대학·연구기관의 한국인 또는 교포 과학자다.
추천은 대학, 연구기관, 관련 학회 등의 대표자 또는 5인 이상의 추천인단이 할 수 있으며 6월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연구장려금이 5년간 총 1억1,500만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한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