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AJ렌터카 직원 20명은 구로구 일대에 연탄을 나눠주는 ‘AJ렌터카 사랑의 부싯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J렌터카는 이에 앞선 지난 8일 아주그룹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서초구에서 실시했으며,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최근 행사를 추가로 기획하게 됐다. 배달된 연탄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됐다. AJ렌터카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AJ렌터카는 자매결연을 맺은 서귀포시 안덕 대평마을 귤 농장에 방문해 ‘사랑의 감귤 따기’ 봉사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활동으로 결연을 맺은 귤 농장의 일손을 돕고 수확한 귤을 직접 구매했다. 이달 초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김장나눔행사도 열고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한 500포기의 김치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당시에는 힘이 들지만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며 직원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