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세렉스(대표 김익환)는 ㈜세화 슬로바키아 공장에 131만 유로(약 16억원) 규모의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6월15일까지 현지에서 시운전을 마칠 예정'이라며 '슬로바키아ㆍ체코ㆍ헝가리 등 동유럽시장의 대형 사출성형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