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멤버십 회원은 서울역, 용산역, 부산역에서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대전역과 동대구역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레일멤버십라운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시간대 철도를 이용하는 멤버십회원은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코레일은 라운지 운영시간을 연장과 함께 향후 코레일멤버십라운지내에 ‘책 읽는 코레일존(Zone)’의 도서 확충과 휴식 공간 확대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단골고객인 멤버십회원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환경·미래와 소통하는 국민기업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