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약품 3개 품목/품질부적합 판정/안전본부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여름성수의약품과 화장품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상아제약의 「써버쿨액」 등 3개 의약품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25일 지난 4월중 2회에 걸쳐 여름성수의약품 1백5종과 화장품 28품목을 수거,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소염제인 「써버쿨액」이 함량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항생제인 동신제약의 「에리스로피 캅셀」과 알파제약의 「엘란트라신 캅셀」은 붕해시험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돼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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