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정보통신부 인증사업 인허가 업체인 ㈔한국텔레마케팅협회로부터 콜센터 품질인증인 CQM(Contact Center Qualified Mark)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2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정부조달콜센터는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3만5,000여개 수요기관과 15만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1일 평균 3,100여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QM은 콜센터에 대한 서비스 품질, 상담원 관리, 고객 DB 운영 등 시스템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인증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