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19일 볼만한 TV프로] 대장금 外

■대장금 (MBC 오후9시55분) 수랏간 내의원을 비롯한 상궁들은 중전에게 유산기가 있다는 소식에 중궁전으로 향한다. 장금은 혼자 하혈을 하는 중전 수발을 들게 된다. 최상궁은 장금을 보고 크게 놀라지만 장금은 담담히 인사를 건넨다. 좌찬성과 민정호는 기묘사화 연루 인물들의 복직을 계기로 오겸호와 추종세력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TV 특강 (SBS 오전11시35분) 전통 음식 권위자인 한국음식연구원장 한영실 박사를 초청, 명절 음식 차리기에 대해 배워본다. 떡찜, 원소병, 약식 등 전통적인 설날 고유의 음식들을 주부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그 맛과 의미를 음미해 본다. 한영실 박사는 `음식이 보약이다`, `한국음식대관`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폭소클럽 (KBS2 오후11시) 오승환, 최현진이 출연하는 `화니지니`에서는 `폭소극장 - 춘향전 패러디`가 펼쳐진다. 방청석에 있다는 춘향이도 출연자들과 함께 찾아본다. 내가 겪은 억울하고 황당한 이야기로 꾸미는 시간도 준비되고, 13년 전 인기 코너였던 최병서의 `병팔이의 일기`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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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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