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사장 이기용)가 싼값에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 한정 시판에 나섰다.국민카드는 27일 최근 뉴질랜드관광청과 뉴질랜드 항공의 후원아래 7박8일 일정에 1인기준 시중보다 최고 50만원가량 싼 99만9천원의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급호텔을 이용하면서 오클랜드 로토루아 크라이스트 처치, 마운트쿡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출발일은 오는 31일부터 12월12일까지 모두 5회로 한정돼 있으며 참가자 2백명에게는 여행용재킷을 기념품으로 증정키로 했다. 문의 (02)3700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