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위기관리 오픈 세미나 개최

“잘 나갈 때 위기를 생각하자” 조류독감에 따른 닭 가공업체 부도, 불량 만두소 사태로 빚어진 관련업계 피해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기업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위기관리는 이와 같은 외부 요인들을 미리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국내 하나뿐인 위험관리 업체 TRC코리아(대표 하영근)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업체 메타컴(대표 노범석)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위기관리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양 사가 개발한 위기관리 교육프로그램에 의한 컨설팅에 앞서 위기관리 방법을 사례별로 소개하는 자리다. 또 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솔루션을 활용한 위기관리의 실제 구축사례와 위기상황의 CEO 리더십 등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노범석 대표는 “경영환경 변화를 내다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위기관리가 핫 이슈로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실무자가 위기관리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초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TRC코리아 홈페이지(www.trc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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