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분석과학기술대학원, 한-독 국제 워크숍 개최

분석과학기술대학원(GRAST)은 분석과학기술 분야 국제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한-독 국제 워크숍’을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GRAST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충남대학교가 지난 2009년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학연협력 연구중심 특화전문대학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튀빙겐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생, GRAST의 교수진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해 분석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정보 교환 및 공동 커리큘럼 개발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GRAST가 현재 진행중인 주요 연구에 대한 소개 및 랩 투어가 진행되고, 향후 지속적인 공동 교육 및 연구방안이 적극 논의된다. 정광화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튀빙겐 대학을 포함해 독일 유수 대학 및 관련 학계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GRAST는 유럽 및 세계 각국의 해외 우수 대학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21세기 글로벌 연구교육 경쟁력을 가진 특화전문대학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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