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두바이 전자도서관 구축 착수

기록물관리 전문회사인 KITE는 두바이의 대기업 모하메드 알 옴란 그룹(Al Omran Group)과 ‘두바이 전자도서관 및 전자정부 구축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KITE의 이번 프로젝트는 두바이, 공공도서관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관의 책을 볼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착수해 앞으로 10년간 진행된다. 두바이 정부도 이미 8,500만 달러 규모의 도서관 전산화사업 예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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