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GKL, 상반기 서프라이즈 효과로 주가 수익률 긍정적-대신證

대신증권은 5일 GKL에 대해 서프라이즈 효과가 상반기 중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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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GKL의 2012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1% 증가한 1,67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1,568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면서 “또 신용공여 지급 보증을 외부업체에 위탁했기 때문에 재발 리스크가 해소되었고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따라 회사 장시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서프라이즈 효과는 상반기 중 극대화 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중 주가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면서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에 따라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되며 주가 또한 상반기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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