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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유경제 교육프로그램 운영…18일까지 참가 모집

서울시는 오는 8월3일부터 9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공유경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인 ‘공유경제 시작학교’를 열고 18일까지 공유허브(sharehub.kr)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공유경제 아이디어 발굴 ▦사업 기획ㆍ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사업성 검증 ▦홍보ㆍ마케팅 등으로 구성됐다.

공유경제를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비영리민간단체 구성원, 커뮤니티 활동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동기와 사업 아이디어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총 5만원이다.

서울 강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서울시 강동구는 명일동 별관청사에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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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범ㆍ교통단속용 CCTV 532대와 지역 26개 초등학교 안에 설치된 CCTV 103대 등 모두 635대를 통합 관제할 예정이다.

관제센터에는 경찰관과 전문 요원이 배치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구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따로 운영하고 있는 CCTV를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사건ㆍ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리 2.3%로 인하

서울시 양천구는 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2.3%로 내리고 오는 15일부터 8월9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를 통해 대출 희망자를 모집한다.

기금 규모는 모두 42억원이며 연리 2.3%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자와 주사무소를 둔 중소업체, 소기업, 지식서비스 산업 운영자,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대출 한도는 제조업 3억원, 도ㆍ소매업과 기타 업종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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