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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0.52%) 오른 479.08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170억원어치를 내다팔았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8억원, 22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2.43%)와 컴퓨터서비스(2.28%), 소프트웨어(2.12%) 등이 올랐고 인터넷(-3.55%), 운송(-1.79%), 섬유ㆍ의류(-0.8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10% 오르면서 닷새만에 반등했고 인터플렉스(7.29%), 안랩(5.77%), 에스에프에이(3.72%)등도 올랐다. 반면 다음(-6.17%), 서울반도체(-2.54%), CJ오쇼핑(-2.13%)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