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PCS(개인휴대통신) 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사장 이상철)은 기존 인터넷에서만 제공되던 「IRC 채팅서비스」와 「유즈넷 뉴스서비스」, 「MSN 메신저서비스」등을 자사 양방향 문자정보 서비스인 「핸디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3월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016 PCS을 통해 유즈넷 뉴스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가입자들은 세계 각국의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시로 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채팅기능 및 친인척들의 상태파악 기능이 결합된 「MSN 메신저서비스」도 함께 제공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상호 핫라인 통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용방법은 각 단말기로 「핸디넷 서비스」에 접속한 후, 016스페셜 메뉴를 선택하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