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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미스코리아들 群舞 향연 속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기념<br>23일 강원 영월서 페스티벌 열려

2011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일 춤을 연습하고 있다. 영월=조영호기자

예비 미스코리아들 群舞 향연 속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기념23일 강원 영월서 페스티벌 열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2011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일 춤을 연습하고 있다. 영월=조영호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11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오는 23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오후6시 강원도 영월군 복합리조트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54명의 미스코리아 후보 전원이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But I am a good girl)에 맞춰 추는 군무(群舞)로 시작된다. 후보자들은 총 7개 팀으로 나뉘어 전통춤 공연, 기악 연주, 마술 퍼포먼스,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수화 공연 등을 하며 여성 듀엣 하라소라의 축하공연도 곁들여진다. 강원도민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명이 초청되며 방송인 윤정수와 2010 미스코리아 하현정이 사회자로 나선다. ▶ [화보] 미스코리아 매력 한눈에! ▶ 한국의 美 한눈에! 미스코리아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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