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탑클라우드, 정통 미국식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선보인다

동아원그룹의 와인계열사 PDP와인이 레스토랑 종로 탑클라우드와 공덕 탑클라우드 23에서 정통 미국식 드라이에이징 립아이 스테이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탑클라우드의 드라이에이징 립아이 스테이크는 미국산 쇠고기 중 최상 등급인 프라임급의 고기를 약 3주간의 건조 숙성과정을 거친 뒤 단시간 강한 불에서 조리해 바삭한 겉면과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특유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탑클라우드는 드라이에이징 립아이 스테이크를 450g, 650g, 850g(100g당 2만 8,000원) 등 사이즈별로 판매하며 스테이크에 곁들일 메뉴로 콥샐러드(2만 4,000원), 시저샐러드(1만 8,000원) 등 샐러드 3종과 모둠 버섯구이(1만 3,000원), 트러플향의 감자튀김(1만 1,000원) 등 사이드메뉴 4종도 함께 선보인다.

탑클라우드는 시저샐러드, 아스파라거스, 드라이에이징 립아이 스테이크로 구성된 세트메뉴(2인 기준, 15만 5,000원)를 마련했고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미국 나파밸리산 바소(VASO) 와인을 특별 할인가(13만 5,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