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를 최고 0.45%포인트 인상해 4일부터 한달 동안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3,0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6개월에 3.6%, 1년에 4.1%의 금리가 적용된다. 3,000만원 이상 가입한 우량고객에게는 0.15%까지 별도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4.25%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기존 금리 연 3.6~3.8%에 비해 최대 0.45%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