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 '스타기업' 올 22개社 선정

대구시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기업’ 22개사를 선정했다. 이로써 대구지역 스타기업은 지난해 선정된 24개사를 포함해 모두 46개사로 늘었다. 올해 스타기업은 업종별로 ㈜동방플랜텍 등 기계금속ㆍ자동차분야 8개사, ㈜액트 등 전자통신ㆍ융합기술분야 8개사, ㈜혜공 등 섬유생물화학분야 6개사 등이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80억원, 고용인원은 97명이다. 올해 스타기업은 미래성장 가능성을 중시해 유망 우수기술기업을 집중 선발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스타기업은 앞으로 차세대기술 연구개발의 프로그램 참여기회, 정책자금 저리융자, 산업단지 분양 신청때 가점, 세무조사 유예 건의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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