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대우건설 부사장 박창규·정태화씨

대우건설은 박창규 전무, 정태화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승진 7명, 이사 승진 20명 등 총 35명에 대한 승진이 이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능력위주로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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