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넥솔론과 웨이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 측은 '계약기간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으로 많은 태양전지 제조업체들이 웨이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태양전지의 핵심 재료인 웨이퍼의 장기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4ㆍ4분기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