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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신의 사랑, 배아에서 노인까지 차별 없다"

“The love of God doesn’t make any difference between the newly conceived, still in the womb of his mother, and the baby, or the young person, or the mature man or the old man.” “신의 사랑은 어머니 뱃속의 배아, 아기, 청소년, 성인, 노인간에 차별을 하지 않는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7일(현지시간) 바티칸이 주최한 ‘인간 배아의 지위에 관한 국제 과학회의’에서 모든 인간 생명은 임신에서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신성하고 침범할 수 없다는 가톨릭 교회의 공식 입장을 재확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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