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주식시황] 주가 3P 하락... 900.73

채권금리는 채권안정기금이 이틀째 매수함에 따라 소폭 하락했다.28일 증권시장에서는 이틀째 하락에 따른 반발매 및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들의 매도공세와 경계 및 차익매물을 이기지 못해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3.06포인트 하락한 900.73포인트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는 3년 만기 국고채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8.87%를 기록했으며 3년 만기 회사채는 0.01%포인트 내린 9.95%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8.89%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안정기금은 오전 3,300억원, 오후 4,500억원 등 모두 7,800억원어치의 채권을 매입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와 선물강세로 인한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 오전 한때 전날보다 15포인트 이상 급등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선물약세와 함께 차익매물 지속적으로출현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매수는 2,252억원에 달했고 매도물량은 252억원에 불과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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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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