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군자산업 사명 변경/「미래와 사람」으로

지난해 11월 한국M&A사에 인수된 군자산업이 상호를 변경하고 수권자본금도 10배로 늘릴 예정이다.11일 회사관계자는 『오는 14일 열리는 주주총회 때 상호를 「미래와 사람」으로 바꾸고 수권자본금을 현재 3백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10배로 늘리기 위해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이는 회사분위기를 일신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군자산업은 지난달 31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환경, 정보통신, 무역,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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