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페셜 올림픽 참석차 28일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가운데) 여사가 나경원(왼쪽)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 귀빈실로 이동하고 있다. 수치 여사는 29일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박근혜 당선인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