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상권에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대신증권은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H스퀘어 S동 2층에 판교지점을 신설해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판교지점은 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접근성이 높은 데다, 300여 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될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다”며 “지역 내 경쟁 증권사 영업점이 없어 그 동안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웠던 법인 및 개인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