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국 939척 상선등 보유 '세계8위 해운국가'

한국 939척 상선등 보유 '세계8위 해운국가' 한국이 선박수와 데드웨이트 기준으로 세계8위의 해운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발표한 ‘2005년 세계해운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1월 1일 현재 한국은 939척의 상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드웨이트도 2,725만톤을 기록해 각각 8위에 랭크됐다. 보유척수는 1000 총톤 이상의 선박을 기준으로, 국내 선적과 편의치적을 합산한 것이다. 보유척수 기준으로는 그리스가 2,984척으로 가장 많고, 편의치적 기준으로는 파나마가 4천266척이 등록돼 가장 많았다. 데드웨이트는 선체 및 설비, 기타 항해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제외한 적재화물의 중량을 말한다. 입력시간 : 2005/1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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