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디오] 힙합쿠데타

[비디오] 힙합쿠데타범죄가 난무하는 흑인주거 구역으로 학생들의 진정한 권리나 계몽에는 관심이 없는 뉴욕 링컨스쿨의 배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청원경찰과 학생들간의 충돌을 통해 진정한 교육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평소 학생들에게 마구 폭력을 구사하던 청원경찰(포레스트 휘테거)과 아이들 사이에 걷잡을 수 없는 충돌이 발생하고 이과정에서 실수로 한 학생이 경찰에서 총을 발사하게 되면서 최대의 국면을 맞는다. 우발적으로 경찰을 인질로 잡은 후 언론으로부터 집중적인 공세를 받게 됐던 그들이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 모두 다 학생들의 반대편에 있는 교육여건 속에서 자신들을 대변해주었던 선생님이 파면당하고 이런 상황에서 진실을 찾고자 하는 학생들의 울부짖음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레이저'의 바네사 L.윌리암스, '패컬티'의 유서 레이몬드, '히 갓 게임'의 로사리오 다우슨 등이 세상에 자신들의 진실을 규명하고자 하는 학생역을 맡아 열연했다. 12세 이용가. 20세기 폭스 출시입력시간 2000/07/20 20:3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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