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주)삼우디지털프린트 등 도내 섬유 중소기업 8개 기업이 참가해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들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등 총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안경엽 경기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은 “최근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원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바이어 사이에 한국산 원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2013 추계 LA 텍스타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